[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다대오지파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활동과 노인행복프로젝트를 비롯해 하천정화활동, 이·미용봉사, 의료봉사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빛이 되고 있다.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대구·경북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봉이와 함께하는 1365(1년 365일) 도배봉사’는 2016 대구시 남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다대오지파 자원봉사단은 지역 특성을 살려 해마다 농촌일손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김천시 구성면 상자원리의 양파 농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와 인력부족으로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천 원미구 롯데백화점~중앙공원 일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부천교회 자원봉사단(신천지 부천교회)은 지난 18일 봉사단 70여명이 부천시 원미구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중앙공원 일대까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먹자골목은 유흥업소, 음식점들이 집중돼 있어 다른 곳 보다 쓰레기가 많다. 평일에는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무방비하게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자원봉사단은 눈이 내리고 바람까지 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먹자골목 주변에 버려진 음식물, 담배꽁초, 음료수 캔 등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교회 인천지역 성도들은 5일 오후 인천 계양산 등산로 주변에 널려있는 오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식목일을 맞아 계획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천지 인천지역 성도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인천의 대표 명산인 계양산의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의식을 고취 시켰다.인천교회 관계자는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천지는 앞장서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