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9’ 선정[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임순혜)는 올해 1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다시 양승태’를 선정했다.NCCK 언론위는 지난해 7월 ‘시선’으로 ‘사법농단의 주역, 괴물 대법원장 양승태’를 주제로 선정했고, 긴급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NCCK 언론위는 “‘다시 양승태’는 시민들의 분노에 비해서는 매우 더뎠을지 모르지만, 양승태의 구속이라는 뜻 깊은 진전을 이룬 상태에서 앞으로도 가야할 먼 길을 내다보며 주제가 선정됐다”고 취지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가 31일 2018년 ‘(주목하는) 시선’을 결산했다.NCCK 언론위는 매월 그 달의 현안과 이슈를 골라 ‘(주목하는) 시선’을 선정하고 있다. 이달에는 지난 11일에 발생한 태안화력의 김용균씨 사망 사건을 주목하고 12월의 시선으로 ‘다시 김군’을 선정했다. NCCK 언론위의 ‘(주목하는) 시선’은 2016년 6월에 시작됐다. 이 때 첫 ‘시선’이 구의역 김군의 사망 사건을 다룬 ‘김군의 가방’이었다. 그로부터 2년 반이 지나도록 대한민국은 변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양승태 사법농단 사태’에 대해 2일 성명을 내고 관련자 징계,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앞서 전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대법원에 의해 자행된 ‘사법농단’ 수사와 관련해 지난달 21일, 25일, 27일 세 번의 수색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은 이 세 차례의 영장 신청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김 모 전 법원행정처 심의관, 문 모 판사의 자택, 사무실 등에 대한
한홍구 “사법농단 양승태, 사법독립권 침해·헌법 파괴”김준우 “헌정질서·법치주의 송두리째 부정한 큰 사건”[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농단 의혹이 정국을 뒤흔드는 가운데 개신교계가 사법부의 근간을 의심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으로 보고 사법개혁을 촉구했다.진보 성향의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양승태 사법농단 사태를 집중 조명, 사법부 최고 수장이 헌법을 정면으로 위배했다고 비판을 가했다.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사법개혁 긴급간담회를 개최한 NCCK 언론위원회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가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라는 주제로 사법개혁 긴급간담회를 열고 있다.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는 “양승태 사법부는 헌법 103조를 정면으로 위배했다”고 비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가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라는 주제로 사법개혁 긴급간담회를 열고 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김준우 사무차장이 사법농단 사태를 진단하고 주요 사안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가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라는 주제로 사법개혁 긴급간담회를 열고 있다.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사태를 비판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가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라는 주제로 사법개혁 긴급간담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