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공동번영 등을 목표로 하는 평화재단의 이사장이자,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은 최근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날마다 웃는 집’ 출간을 기념하는 강연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정토회 식구들과 만나 성인(聖人)들의 위대한 가르침을 전달했다. 특히, 스님인 자신에게 깨우침을 선사한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전달하는 등 종교의 벽을 넘어 화합과 조화의 길을 선도하는 법륜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옛날에 문익환 목사님 설교 들으러 교회 자주 갔다”스님이 목사님 설교가 듣고 싶어 교회에 갔다고 한다면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