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서울야고보지파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은 ‘꾸준함’으로 유명하다. 적게는 몇개월부터 4~5년 동안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이들의 봉사에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서울야고보지파에 따르면 벽화그리기, 호국보훈행사, 국립서울현충원 환경미화 봉사, 외국인 무료 한국어·문화교실 봉사, 외국인 한국체험 나들이 봉사, 경로당 및 새벽인력시장 봉사 등은 3~5년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벽화그리기, 이·미용 봉사, 무료 통기타·한국어·태권도·토픽 교실 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다양한 계층 이웃들에 환경, 의료, 복지, 교육 등 정기적 봉사활동정천석 지파장, “빛과 비와 공기같이 봉사 통해 예수님의 사랑 실천”[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자원봉사단이 ‘2016 글로벌사랑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봉사 부분 대상을 받았다. 대상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엽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사랑나눔봉사대상’은 지난 2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시민화합, 나눔과 기부봉사에 헌신한 모범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최근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봉사단과 선재 방과후교실 아동이 함께 연말을 맞아 중림동 내 독거어르신 15가정에 동치미와 단호박찜 등 보양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느끼고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게 함으로써 올바른 인성교육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쓴 크리스마스카드를 전하며 어르신 가정에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선재방과후교실 아동 김모(9세) 군은 “직접
(사)동학민족통일회(상임의장 박남수, 이하 동민회)는 지난 18일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115주년을 맞아 북한 천도교청우당 중앙지도위원회(위원장 류미영, 이하 청우당)와 함께 남북에서 각각 ‘제2회 남북연대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가졌다. 9월 18일은 115년 전 동학혁명 1차 고부봉기 후 일본이 무단으로 한국에 침입, 여러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 천도교 2세 교조인 해월 최시형 신사가 항거하고자 총기포령을 내려 2차 봉기가 일어난 날이다. 지난해 전주에서 제1회 대회를 열었던 동민회는 지난 4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실무회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