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개신교 연합기관 NCCK 총무 영결식 참석故노태우 추모 기도 논란 “사죄 마음 가슴에 새기고평화 기여 유족되길” 기도 “직접 사죄 한번도 없어국민 분노슬픔 여전한데대리 용서 말도 안된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진보 성향의 개신교 연합기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해 기도한 것을 두고 소속 단체 내에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2일 교계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거행된 노 전 대통령 국가장에 4대 종단 중 개신교 대표 인사로 참석해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광화문에서 ‘박근혜는 내란사범’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한 정원스님의 영결식이 제12차 촛불집회에 앞서 진행됐다.정원스님의 영결식은 박근혜정권퇴진국민비상행동(퇴진행동)과 범불교시국회의가 공동으로 구성한 장례위원회가 주축이 돼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치러졌다.이날 오전 서울대장례식장에서는 추모 문화제 및 불교식 발인이 진행됐다. 이후 조계사에서 노제가 이어졌다. 스님들은 불경을 외우고 조문 온 시민들은 정원스님을 추모했다. 노제를 마친 장례 행렬은 청운동사무소 앞으로 향했다.이들은 스님이 생전 자주 외치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열린 가운데 정원스님이 운구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노제가 진행되며,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진행된 가운데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과 범불교시국회의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박근혜 퇴진”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사진은 스님의 운구차량.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다.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과 범불교시국회의가 공동으로 구성한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불교식으로 발인식을 진행했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진행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조문객이 스님을 추모하며 글을 쓰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스님이 정원스님의 영정을 들고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다.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과 범불교시국회의가 공동으로 구성한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불교식으로 발인식을 진행한 뒤 낮 12시40분 조계사 앞에서 노제를 열고, 청와대 앞과 정원스님이 분신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다.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과 범불교시국회의가 공동으로 구성한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불교식으로 발인식을 진행한 뒤 낮 12시40분 조계사 앞에서 노제를 열고, 청와대 앞과 정원스님이 분신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열린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이 절을 하고 있다.
유족·목회자·신도 눈물로 배웅… 장지 경기도 광주 충현동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교회세습을 뒤늦게 참회해 한국교회 안팎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서울 충현교회 설립자 고(故) 김창인(95) 원로목사의 발인예배가 6일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후배 목회자, 신도들의 눈물 속에서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발인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으로 치러졌으며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을 비롯해 이성택·길자연·서기행·홍정이 증경총회장,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등 목회자와 신도들이 마지막을 함께했다. 증경총회장 길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