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해외 의료 봉사활동 활발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지난 5월 종영한 SBS TV의 월화드라마 ‘제중원’은 구한말 의료선교사 알렌과 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신교 선교사들의 삶, 봉사정신, 섬김 등을 다룬 드라마였다. 국내 첫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과 의학 발전에 도움을 줬다. 이처럼 의료봉사는 정치·인종·국가를 뛰어넘어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이다. 종교계가 이에 앞장서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7~8월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개신교 봉사 단체인 굿뉴스의료봉사회는 아프리카에 대규모 의료봉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