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이슈 속에서도 30만여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3회에 걸쳐 배출한 신천지예수교회에 있어 이번 창립 40주년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14일) 행사를 열고 이를 기념할 예정이다. 성도들은 온오프라인으로 기념식에 참석하게 된다.◆신천지예수교회 40년간의 발자취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0년간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성경이 이뤄진 실
세미나 참석 후 신천지와 MOU 맺은 목회자들 요청천지일보 주관 25일 목회자‧기자 참석 간담회 진행‘신천지 성장세‧천국‧144000‧이단’ 화제 질문들 등장[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우리 모두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돼서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면 좋을 듯합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해 말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킨 요한계시록 세미나와 관련해 국내 목회자 및 언론과 대화에 나섰다. 이 총회장은 지난 1월부터 필리핀, 북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현지 목회자와 언론의 초청으로 온라인
“전쟁 없는 세상을 후대에” 6.25전쟁 시 다짐80대에 천명 받아 무려 31차례 세계평화순방40년 유혈분쟁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주도 유력 인사 1000여명 HWPL 자문‧홍보대사 임명평화교육으로 34개국 214개 학교와 MOU•MOA종교화합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129개국 253개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우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보며 훗날 반드시 전쟁 없는 세상을 이루리라 다짐했습니다.”최근 코로나19 방역방해 혐의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90)이 병보석을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대전충청지부가 4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2020년 평화사랑 신년회’를 열고 세계평화를 위한 계획과 각오를 다졌다. 신년회에는 평화단체뿐 아니라 정치, 사회, 종교 및 교육계 인사 100여명이 함께했다.HWPL 대전충청지부 장방식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화를 염원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소원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 HWPL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국제법 제정과 평화 교육, 그리고 종교간 화합을 위해 올해도 전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WPL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 개최“그동안 ‘진정한 평화’ 가져다주지 못 해전쟁종식 위해선 대화의 광장 함께 해야”종교연합사무실 확산 MOU 체결식 진행참석자들 ‘DPCW’ 지지 서명란에 사인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 둘째 날인 19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산하 NGO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경서비교확인문화 확산이 가져올 종교평화’를 주제로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그동안 각 종교 간의 경서를 비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에서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케이호텔에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주최로 열린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종교지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케이호텔에서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을 주최한 HWPL 대표가 신천지 총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서다. 신천지(新天地) 측에 따르면 신천지는 계시록에 기록된 새하늘 새땅을 한자로 명기한 것이며, 계시록 성취 때 성경대로 출현한 교회다. 신천지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2007년 MBC PD수첩을 통해서다. 당시 4만 5000여명에 이르는 신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쇠락하는 한국교회에 긴장감을 줬다. 이후
선화종 종정 혜암 의천스님총본산 대원사에 종연사 현판식불교계 ‘최초’… 종교평화 행보 HWPL 평화 만국회의에 참석3주년 때부터 매년 검증 끝에 인정“이젠 이만희 대표 뜻 알고 따라” 이 대표 ‘종교 질타’에 감명‘평화’로 묶기 위해 장소 제공佛 진리로 가리키는 곳 ‘신천지’[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 7월 25일 전북 전주시 대성동의 한 사찰에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개소됐다. 불교계에서는 최초로 사찰의 공간에 다양한 종교를 소개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종교연합사무실이 마련된 것으로 이례적인
9.18만국회의 초대 특집 행사 마련각 종단 종교인사 등 430여명 참석[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의 뜻은 전쟁과 폭력에 있지 않다. 연속된 갈등의 사슬을 끊기 위해 종교지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타 종교에 대한 이타심과 포용력을 갖추고, 종교의 자유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해 함께 일하자.”㈔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서부지부가 지난 10일 종교와 경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유교, 불교, 민족종교, 대종교, 미래종교, 천도교, 기독교와 ‘7대종단대담회’를 가졌다고 1
“평화, 후손에게 최고의 선물”종교 간 대화의 필요성 강조“언론의 역할, 평화 교육·홍보HWPL의 평화 행보 적극지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세계 평화를 이뤄 나가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나서야 한다. 평화는 우리 후손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이다.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자 KBB 한국불교방송의 대표인 대봉스님(경북 문경 백봉사 주지)이 ‘2018년 천지종교인상’을 수상했다. 대봉스님은 이번 천지종교인상 심사에서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 화합과 세계 평화운동에 기여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세간을 놀라게 할만한 행사가 열렸다. 기성 교단에서 줄곳 이단‧사이비로 낙인을 찍고 배척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이만희)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이었다. 전국 교회마다 ‘신천지 OUT’ 게시물을 붙이고 배척하는 한국교회의 결사적인 반대는 무용지물이었다.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룬 6000여명의 수료생들은 ‘사랑‧용서‧승리’를 외쳤다. 도대체 왜 이들은 신천지로 가는 걸까. 천지일보가 현 한국 개신교에서 한기총과 신천지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지형을 분
한국불교방송 대표, 만국회의 훼방한 개신교인들에 일침“평화행사 훼방하고 거짓말하는 게 당신들의 평화인가”만국회의 반대집회 나선 개종목사, 최근 또 “이단” 의혹[천지일보=이지솔 기자] ‘9.18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저지에 나섰던 단체 회원들이 지난 18일 기념식에 참석한 스님에게 “지옥에나 가라”며 저주를 퍼부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만국회의 주최 측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반대집회를 옹호한 진용식 목사가 2013년에 이어 지난 20일에 다시 ‘이단’ 의혹이 제기되자 교계가 술렁이고 있다.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이 오는 18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과 전국 주요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97개 주요 도시에서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HWPL 대표가 신천지 총회장이라는 이유를 들어 만국회의를 ‘위장행사’라고 주장하고 “신천지가 반국가 반사회 가출조장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며 대관 저지에 나선 일부 개신교 측의 반대로 행사를 코앞에 둔 현재까지 주최 측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신교 측은 지난 10여년간 ‘신천지는 반국가 반사
法 “세계평화포럼” 사실상 인정… CBS, 신천지 대표 행보마다 비방신천지 “근거 없는 비방… 진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반평화는 CBS”[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오는 18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97개 주요도시에서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표 평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만국회의를 HWPL 대표가 신천지 총회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천지 위장행사’라고 주장하는 일부 개신교인들로 인해 주최 측은 매
불교·원불교·기독교 한자리 ‘경서의 의미’ 열띤 토론[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우주의 진리는 하나였지 않을까. 그것을 풀이하는 과정이 다를 뿐 마치 수학처럼 계산하는 법은 달라도 결론적으로 답은 같다는 말이다. 종파가 달라도 결론적으로 종교는 인류의 행복, 번영, 평화에 기여해야한다. (불교 법천스님)”“진리는 하나다. 진리를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고 역사와 지역에 따라 표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서로 다른 종교가 만나도 하나로 화합할 수 있고, 대화하다 보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장을 종교연합사무실에서 마련하고 있다는
“‘HWPL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로 종교 간 평화 이룬다”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종교지도자, 평화·화합의 장 마련[천지일보=박준성·김정필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서울·경기·강원 종교지도자 평화실현 컨퍼런스’가 28일 경기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 열렸다.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원택 한국이슬람문화협회 사무총장, 배영기 (사)성균관 유림원로회 부의장, 최윤성 한국기독교미래종교포럼 대표, 유진환 전국범국민구국연합회 의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HWPL 종교연합사무실의 경서비교모임을 통해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