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청소년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부정적 마인드셋 심화… 교육·교류 확대해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임과 동시에 종교계 혁신을 이룰 주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대한 사명을 짊어 질 청소년들의 현실은 어떠할까? 천주교계에서는 한국 청소년들의 현실과 교육환경 등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은 14일 서울가톨릭청소년회 20주년을 맞아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청소년 교육 환경과 사회적 보장 체계’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