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세미나에 촛불기도회까지… “북한 어린이 한명씩 입양해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기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코리아기독국민연합은 특별 세미나를 열고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같은 날 서울역에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2015 홀리 위크(HOLY WEEK)’ 촛불 기도회가 열렸다. 매주 월요일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월요기도회에서는 북한 어린이를 한 명씩 입양하자는 발언도 나왔다. 이날 코리아기독국민연합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평화통일과 국민 통합을 위한 역사교과서 특별세미
“전통 유교문화 통해 청소년 인성‧예절 기르자”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학교폭력 왕따 자살 등 청소년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성균관(관장 최근덕)이 청소년 지도자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성균관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2012년도 시범향교 향교교원양성교육’을 7월 6일까지 실시한다. 총 5곳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영남(6월 11일), 충청(6월 18일)에 이어 호남(6월 25일), 수도권 및 강원·제주(7월 2일), 여성유도회(7월 5일)에서 진행된다. 20년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성균관은 청소년에게 전통 유교문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