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 2015’ 지구촌 인종·종교·국가 간 분쟁 해소 프로젝트[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세계인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Peace Road) 2015’ 세계출발식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센터(IPEC)에서 열렸다.피스로드 2015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인종, 종교, 국가 간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세계인의 평화 의지를 모으기 위한 세계시민 참여 지구촌 프로젝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으로부터 칠레 산티아고까지 연결되는 세계 루트에서 국가별로 걷기, 자전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