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좋아서 드림’ 40개 도시 10만명산·하천서 쓰레기 수십톤 수거지역사회 협력 봉사활동 이어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늘 이처럼 봄맞이 (창덕사) 문풍지 교체와 주변 청소를 하고 나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기분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인연이 닿아 여러 번 봉사활동을 했는데 늘 성심성의껏 한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고 끝까지 책임을 져주는 부분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강릉 창덕사 관리자 김영기씨)”“대구 앞산에 등산하러 매번 오지만 묵은 쓰레기가 곳곳에서 산을 파괴하고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묵은 쓰레기를
지역사회·이웃에 감동 선사[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유영주 지부장)는 7일 ‘좋아서 드림(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규모 봉사활동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인천지부를 비롯한 서인천·만수·주안·연수·계양지부도 봉사활동을 이어온 ㈔에버그린, ㈔중구해병대 전우회, ㈔한국산재장애인인천광역시협회, 나누리봉사단과 함께 3100여명이 참여해 용현갯골수로, 학익유수지, 장수천, 자유공원, 승기천, 어린이 과학관 앞 개천 일대 등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의 올해 슬로건인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