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불편운동 일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한국교회에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 운동을 벌인다.‘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 운동은 이 기간 그리스도인이 먼저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돌봄을 실천하자는 취지해서 마련됐다.캠페인 실천방법으로 기윤실은 ▲교회는 교회 인근 지역 청소하기 ▲개인은 주 1회 가족과의 시간 갖기 ▲가까운 이웃에게 선행 하나씩 베풀기 ▲SNS 인증하고 해쉬 태그 남기기 등을 제안했다
손인웅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힘 남용하도록 가르치면 안 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5월 8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어버이날인 이날 참석자들은 어린이와 어른(부모)의 관계를 심도깊게 살폈다. 한복협 중앙위원 손인웅(덕수교회 원로) 목사는 사사기 13장을 본문으로 ‘어떻게 기르오리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아버지의 교육과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