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사가 간소화되는 가운데 지방 쓰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20일 본지는 차례를 지내는 데 필요한 지방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지방은 조상의 위패를 대신하는 것으로, 제사 등을 지낼 때 임시로 종이에 적어 고인을 모신다는 의미로 사용한다.특히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은 폭 5~6㎝, 길이 20~22㎝ 정도의 한지(백지)에 각 관계에 맞는 양식에 따라 쓴다. 한자나 한글로 적는데, 최근에는 한글로 쓰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
영화·드라마로 킬링 타임요리하고 그림도 그리고[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021년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어김없이 설 명절이 찾아왔다. 하지만 예년과 다른 코로나19 여파로 귀향보다 안전한 ‘방콕’을 선택하기도 한다. 코로나19와 한파로 방콕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취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로 꼽는 것은 영화와 드라마다. 최근에 조성희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가운데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