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신간 (렛잇비 펴냄)은 종교현장에서 드러나고 있는 대형교회 문제, 성직자 비리 등을 고발하며 종교계가 변화할 것을 촉구한다.성직자들이 진리 구원 믿음 등을 내세우며 신자가 소비자라 생각하고 상품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 책에서는 개신교의 배타성에 대해 강도있는 사례로 비판한다.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저자 김나미 씨는 성스러운 직업이라는 성직(聖職)과는 거리가 먼 목사와 승려, 교회와 사찰의 모습을 낱낱이 드러낸다. 또 기독교, 불교 신자들에게 과연 믿는다는 것은 무엇이며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해외 한국문화원은 선진국보다 제3세계를 중심으로 신설해나갈 계획이다.”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유럽·중동·아프리카 16개 지역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세대를 적극 문화원에 끌어들여 친한인사로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재외 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의 힘을 결집해 보여주는 곳이며 우리 문화를 알리는 전초기지이자 한류 확산의 거점”이라며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
용산역 주변에 위치한 드래곤힐스파는 ‘고객만족서비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퓨전국악공연을 준비했다.공연은 10~11일 저녁 5시 드래곤힐스파 메인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퓨전국악공연팀인 ‘가나’는 사향, 연정, 마법의성 등의 곡을 피리, 가야금 2중주로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14일까지는 4인이 동시에 입장하면 1명의 입장료를 무료로 해주는 3+1행사도 진행된다.드래곤힐스파 관계자는 “서울 도심 속 스파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문화예술공연을 볼 수 있도록 퓨전국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문의) 드래곤힐스파 02-792-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