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운 나라의 비전을 밝힌 ‘우리아이들의 대한민국’ 북콘서트[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박수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저서 ‘우리 아이들의 대한민국’ 북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3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각계 저명인사와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부산과 인연이 깊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 이언주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를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 11월 21일~24일싯다르타의 연대기가 아닌 19세, 29세, 35세의 주요 장면만을 압축해 공연 올려JTBC 팬텀싱어 준우승자 곽동현뮤지컬 배우 이유·최은미 출연[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처님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싯다르타’가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부산 드림씨어터 대극장에서 부산 관객들과 만난다.오는 21~24일 총 6회 공연되는 뮤지컬 싯다르타는 태자 싯다르타가 화려한 왕관을 버리고 출가해 6년의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정상급 배우들의 열연으로 만들어낸 창작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부산센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19 뉴아시아 오페라단의 새로운 ‘오페라 드라마 갈라 콘테스트’가 탄생한다.뉴아시아오페라단 주최,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뉴아시아오페라단컴퍼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오페라 갈라 콘테스트는 ‘MEN’S TALK’란 부제로 남자주인공 4명이 드라마를 이끌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리아들을 엮어 수다스러운 스토리로 대중들과 90분간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마련된다.
타이틀곡 ‘뭔데?’ 등 총 7곡 수록[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록커 록산(Rocksan)이 오는 26일 정규앨범 ‘호모 로쿠스(Homo Rockus)’를 발매한다. 지난 3월 출시한 싱글앨범 ‘왜? 놈 비대?’에 이은 후속작으로 모두 7곡을 발표한다.록산(Rocksan)은 “앨범 명인 호모 로쿠스(Homo Rockus)는 수록곡 제목과는 무관하다”며 “록 음악을 향한 록산(Rocksan)의 관념이 투영된 신조어로 ‘록을 하는 사람’, 다시 말해 록커(Rocker)를 지칭한다”고 설명했다.앨범 첫 번째 넘버인 ‘You’re Min
기관간 유무형의 콘텐츠 공동제작 등 관련 정보제공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등[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전국 13개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공 공연장이 기관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오전 11시 제주 해비치호텔 아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문화회관을 비롯해 국립중앙극장, 예술의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전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제주문예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아시아 최대규모 47개국 참여[천지일보=김태현 기자]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파견한 대한민국 문화교류단(단장 정사무엘)이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4년여간 준비한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지난 15일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던 메인 스타디움 ‘냐오차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중앙 CCTV 등 중국 중앙 언론과 외신을 통해 세계 전역에 방영됐다.2016 사드 사태로 양국 관계가 틀어지고 공식문화교류가 단절된 상태에서 이번 문화 외교는 그 의미가 매우
‘작품을 빛낸 OST 명곡들’ 주제[천지일보=김태현 기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멤버인 김동원 교수가 오는 10일 오후 8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석사학위 개인공연’을 갖는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인 김동원은 보컬트레이너로도 유명하다.이번 공연은 ‘작품을 빛낸 OST 명곡들’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영화 속에서 들었던 명곡들을 풀밴드 세팅으로 편곡해서 들려줄 예정이다.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타이틀곡 ‘봄날은 간다’와 ‘미녀는 괴로워’에 삽입돼 인기를 누린 ‘마리아’ 그리고 소향이 부른 버전으로 드라마에 삽입된
비장애인이 장애인 아티스트의 꿈 함께 공유‘찾아가는 페스티벌’… 장애공감 체험부스 운영입장수익금은 전액 기부[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장애를 서로 다른 감각으로 해석하는 다원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NADA Art & Music Festival)가 내달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 부산에서 열린다.2012년 ‘숨겨진 감각 축제’라는 부제로 시작된 페스티벌 나다는 청각장애인이 라이브공연을 즐기고 비장애인이 장애인 아티스트의 꿈을 함께 공유하는 특별한 축제다.다양한 감각을 사용한 독특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이례적으로 정식 가사 없이 출시여지껏 없던 새로운 장르 ‘레트로 인더스터리얼’의 효시강렬한 록 사운드에 담긴 강력한 메시지[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록산(Rocksan)이 자신의 음악계 복귀를 알리며 싱글앨범 ‘왜? 놈 비대?’를 발표한다. ‘왜? 놈 비대?’는 록산이 노래와 기타연주에서부터 작사·작곡·편곡·프로그래밍까지 모두 맡은 이른바 ‘원맨밴드’ 형식으로 만든 곡이다.현재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록산은 본격적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싱글앨범 ‘왜? 놈 비대?’를 먼저 출시한다.록산의 소속사인 용성문화기획 관계자는 이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한일 슈퍼 기타리스트 김재하 & 코바야시 신이치 조인트 합동 공연이 오는 24일 홍대 롤링홀(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35)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WILD MATCH 11’이란 주제로 밴드 ‘메쏘드(Method)’ 소속의 기타리스트 김재하와 기타 교본인 ‘지옥의 트레이닝’ 시리즈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코바야시 신이치가 함께 나선다.유독 한국과 인연이 깊은 뮤지션 코바야시 신이치는 경남 진주 출신의 록보컬리스트로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원석과 함께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 개막,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선정[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0일간의 여정으로 열린다.지난 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는 국내외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제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0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69개국 총 301편의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며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이, 폐막작은 이라크 출신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이 선정됐다.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내·외신 기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레드카펫을 밟은 개막작 ‘춘몽’의 주역들(왼쪽부터) 양익준 배우 겸 감독, 박정범, 장률 감독, 배우 한예리, 이주영이 6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6일부터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에 있는 5개 극장(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배우 김희라 부부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6일부터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부산에 있는 5개 극장(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34개 스크린에서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찾은 배우 김희라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김기덕 감독과 최귀화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6일부터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부산에 있는 5개 극장(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34개 스크린에서 전 세계 69개국의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