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의 열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하나 된 흥겨운 응원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늘문화예술체전에 참석한 100여 개국 20여만 명의 외국인이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모철민)이 6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시즌제 운영 및 공연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2회 SAC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모철민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즌제를 해야 하는 당위성은 많다. 과거부터 하고 싶었고 10여 년 전에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흐지부지됐었다”며 “내년 10월부터는 예술의전당에 시즌제를 꼭 런칭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 사장은 “항상 (예술의전당이) 공공성과 수익성이라는 문제를 안고 가는 점에 있어서 시즌제 도입은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발전에도 도움이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모철민)이 6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시즌제 운영 및 공연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2회 SAC포럼을 연 가운데 사회를 맡은 SBS 문화부 김수현 차장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모철민)이 6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시즌제 운영 및 공연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2회 SAC포럼을 연 가운데 모철민 사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SM TOWN 아티스트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무대 밖에서의 일상적인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아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이엠(I AM)’이 샤이니에 이어 이번에는 개성 넘치는 그룹 에프엑스(f(x)) 멤버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걸그룹 에프엑스(f(x))는 지난 2009년 ‘라차타’로 데뷔한 이후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그룹으로 최근에는 예능, 드라마, 시트콤,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배우 박신양이 새 영화 ‘박수 건달’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박신양은 최근 영화 ‘박수 건달(제작 JNP)’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박수 건달’은 ‘조폭 마누라’를 연출한 조진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의 내용은 건달이 갑자기 신내림을 받으면서 겪는 갖가지 소동을 그린 것이다. 새 영화 ‘박수 건달’로 본격적으로 스크린 활동을 재개하는 박신양은 최근 ‘미쓰 GO’ 촬영을 통해 영화 워밍업을 끝낸 상태다. 박신양은 2007년 ‘눈부신 날에’를 끝으로 ‘바람의 화원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한날한시 한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남녀가 만났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배우 엄태웅, 정려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네버엔딩스토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억울해”라고 아무리 외쳐 봐도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이라는 짧은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송경(정려원 분)과 강동주(엄태웅 분). 슬픔에 잠길 시간조차 아까운 송경(정려원 분)과 강동주(엄태웅 분)는 짧은 만큼 찐하고 내숭 없는 유쾌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다. 장례식장 답사, 수의복 피팅, 유골함 쇼핑, 입관 체험 등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한날한시 한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남녀가 만났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배우 엄태웅·정려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네버엔딩스토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억울해”라고 외쳐 봐도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이라는 짧은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송경(정려원 분)과 강동주(엄태웅 분). 슬픔에 잠길 시간조차 아까운 송경(정려원 분)과 강동주(엄태웅 분)는 짧은 만큼 찐하고 내숭 없는 유쾌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엄태웅은 상대 배우 정려원과 누나 엄정화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한날한시 한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남녀가 만났다.19일 오전 서울 중구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배우 엄태웅, 정려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네버엔딩스토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억울해”라고 아무리 외쳐 봐도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이라는 짧은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송경(정려원 분)과 강동주(엄태웅 분). 슬픔에 잠길 시간조차 아까운 송경(정려원 분)과 강동주(엄태웅 분)는 짧은 만큼 찐하고 내숭 없는 유쾌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다.장례식장 답사, 수의복 피팅, 유골함 쇼핑, 입관 체험 등을 데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배우 송혜교가 데뷔 이래 첫 영화 연기상을 받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송혜교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2011 올해의 여성영화인축제’ 시상식에서 영화 ‘오늘’로 올해의 여성 영화인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송혜교는 “데뷔한 지는 오래됐지만 영화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송혜교는 “영화 연기상을 받은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떨린다. 청룡영화제라면 어떨지 상상조차 못하겠다”며 “좋은 영화와 캐릭터를 만날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2일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 엄정화 주연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 중 인권변호사에서 일약 서울 시장 후보에 오른 황정민 역을 맡은 황정민은 “실제 아내가 가수로 데뷔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아 “아내가 댄스가수가 된다?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 달갑진 않지만 받아들여야겠죠”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민은 ‘흥행 500만을 놓고 공약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흥행 500만 달성하면 좋겠다. 흥행만 하면 무엇이든 못하겠나”라며 “막춤이든 뭐든 그 이상도 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황정민 엄정화 두 연기파 배우가 영화 ‘댄싱퀸’에서 재회했다. 한 번도 아닌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황정민, 엄정화는 12일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황정민과 부부로 분해 열연을 펼친 엄정화는 ‘댄싱퀸’ 크랭크인 전 상대 배우가 황정민이라는 소식을 들은 후 “정민 씨와 장편에서는 처음이다. 늘 짧은 신에서 만났다. 믿을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상대 배우라 감사했다”고 말했다. 황정민 역시 “평생 작업하면서 한 번 만날까 말까한 배우도 많은데,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2일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 엄정화 주연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 중 인권변호사에서 일약 서울 시장 후보에 오른 황정민 역을 맡은 황정민은 실명을 영화 속 주인공 이름으로 사용한 점에 대해 “처음엔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나중엔 더 편하고 몰입이 잘됐다. 더 캐릭터에 적응이 잘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댄싱퀸’서 엄정화와 황정민은 소시민에 가까운 변호사에서 갑작스럽게 서울 시장 후보에 오른 ‘황정민’과 언제 어디서나 댄스 본능을 멈추지 못하는 ‘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2일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 엄정화 주연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 중 남편 황정민 몰래 가수를 꿈꾸는 엄정화 역을 맡은 배우 엄정화는 “극 중 남편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에어로빅을 운영하는데, 에어로빅은 처음 해 봤다. 스트레칭도 많이 하고 건강에 도움이 됐다”며, 영화 ‘댄싱퀸’에 대해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준 작품”이라고 전했다. 영화 ‘댄싱퀸’서 엄정화와 황정민은 소시민에 가까운 변호사에서 갑작스럽게 서울 시장 후보에 오른 ‘황정민’과 언제 어디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배우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주연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원더풀 라디오’ 제작보고회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DJ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진행한 가운데 출연 배우(이민정, 이정진, 이광수)와 권칠인 감독, ‘원더풀 라디오’ 시나리오를 쓴 ‘두시 탈출 컬투쇼’ 이재익 PD가 참석했다. 극 중 이민정(DJ 신진아 역)의 열혈 매니저 차대근 역을 연기한 배우 이광수는 “미녀들은 특유의 밉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배우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주연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원더풀 라디오’ 제작보고회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DJ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진행한 가운데 출연 배우(이민정, 이정진, 이광수)와 권칠인 감독, ‘원더풀 라디오’ 시나리오를 쓴 ‘두시 탈출 컬투쇼’ 이재익 PD가 참석했다. 제작보고회 진행자로 나선 컬투는 ‘두시 탈출 컬투쇼’ 청취자에게 받은 질문으로 ‘원더풀 라디오’ 배우들에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배우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주연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원더풀 라디오’ 제작보고회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DJ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진행한 가운데 출연 배우(이민정, 이정진, 이광수)와 권칠인 감독, ‘원더풀 라디오’ 시나리오를 쓴 ‘두시 탈출 컬투쇼’ 이재익 PD가 참석했다. ‘원더풀 라디오’는 폐지 직전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를 진행하는 퇴출 위기 DJ 신진아(이민정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2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는 지난 2009년 이후 다섯 번째로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 기자 회견이 열렸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과 함께 내한했다.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과 사상 초유의 액션을 자랑하는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미션 임파서블’ 4번째 시리즈로 오는 12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