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선미 기자] 28℃가 넘는 21일 오전 12시. 말레시아에서 왔다는 소녀가 서울 청계천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창원시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창원의 고문서 반가의 일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기획했다.이번 기획전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순흥안씨 문중 소장 자료를 안희상씨가 일부 제공했다.특히 창원 퇴촌리 한 고장에 대대로 삶을 이어온 순흥안씨 퇴은 가문의 1700여년 이래로 약 300년간의 각종 고문서를 토착가문의 일상에서 전개된 삶의 숨결을 느끼고자 선보인다.이어 순흥안씨는 원래 함안에 거주하다 안명갑 때 창원 퇴촌으로 이거했다. 그의 부친 안민과 형
전통문화교육원, 2015년도‘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수료식 개최[천지일보=이선미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류춘규)은 26일 오후 2시 전통문화교육원 대강당(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7)에서 2015년도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통해 107명의 미래 문화재 수리 장인(匠人)을 배출한다.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은 ‘문화재 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22개 종목별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기숙형의 전용 기능교육공간을 갖추고 강도 높은 100% 실기교육을 시행하는 1년 기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