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추운 겨울과 꽃은 안 어울리는 듯하지만 오히려 겨울이 되면 빛을 발하는 꽃들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속적인 화훼 홍보로 꽃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화훼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의 꽃’을 운영한다.꽃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치유와 힐링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미술치료와 더불어 심리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반려식물의 인기도 높아지는 등 꽃의 긍정적인 힘을 향유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016년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손을 잡고 길게 늘어선 두 팀이 서로 앞뒤로 왔 다 갔다 하면서 장단 맞춰 부르던 노래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냐고 물었을 때 상대팀 구성원 중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호명된 사람과 가 위, 바위, 보를 해서 상대방이 지면 우리 팀으로 데려오는 놀이였다.그러고 보니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들 스스로 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보다. 여기 사람들의 미소만큼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자랑하는
꽃과 문화’는 화훼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화훼문화 확산, 꽃을 가까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화적 순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화훼 농가 및 관련 단체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만든 기획입니다. 특별한 날만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 글마루와 aT화훼사업센터가 함께하는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미세먼지 걸러줘 반려식물로 주목알록달록 다양한 빛깔 접목선인장전 세계 유통량 70% 이상 차지[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선인장’ 하면 흔히 열대지방의 사막과 가시로 뒤범벅된 식물을 연상하게 된다.
꽃과 문화’는 화훼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화훼문화 확산, 꽃을 가까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화적 순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화훼 농가 및 관련 단체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만든 기획입니다. 특별한 날만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 글마루와 aT화훼사업센터가 함께하는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기존 3단 화환, 재탕 우려 높아재탕 우려 없는 ‘신(新)화환’화훼농가 및 화훼 단체에 활력[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결혼식장이나 장례식 장, 여러 행사장을 찾게 되는 일이 잦다.
화훼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화훼문화 확산을 위해 연재기획 ‘꽃과 문화’를 새롭게 선보인다. 꽃을 가까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화적 순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화훼 농가 및 관련 단체에 활력을 주는 코너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꽃과 문화’ 그 첫 번째 기획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다육식물’에 대한 것이다.[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 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