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내 손안의 뮤지엄파크’ 앱 개시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내 손안의 뮤지엄파크’ 서비스를 개시했다. 12월부터 서비스된 ‘내 손안의 뮤지엄파크’는 유물 사진과 해설만으로 설명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동영상과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해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안내 및 홍보자료, G20 행사 당시 선보였던 국보급 유물 20선 이야기가 담겼다. 유물 20선은 국보 78호와 83호 반가사유상, 287호 백제금동대향로, 191호 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