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마무리됐다. 대학진학을 위해 수년간 책과 동고동락해야 했던 수험생들. 이제는 수험생의 증거인 수험표만 있으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15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2019년 대입 수능 수험생을 위한 토닥토닥 프로젝트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를 방문한 수험생들 대상으로 이날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영화 6천원 관람, 라지 사이즈 팝콘과 음료 2잔이 포함된 스위트콤보를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