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남은 팝콘을 에코백에 담아갈 수 있는 ‘에코백 나눔프로젝트’ 등 극장 환경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시네마가 환경부와 손잡고 환경정책 영상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18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환경부가 주관하는 다양한 환경정책을 영상으로 홍보한다. ‘환경사랑은 아이사랑입니다’라는 타이틀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온실가스 배출’ ‘음식물쓰레기 배출’ ‘야생 동식물 보호’ 등과 같은 환경정책을 홍보한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홍보영상은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책은 ‘유럽의 사회통합’ ‘유럽연합과 회원국의 이민, 교육 및 문화정책’ ‘유럽연합의 지역 및 환경정책’ 등에 대한 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이러한 주제는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에게 상당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특히 오늘날 세계를 휩쓰는 지구화의 물결이 이념과 계급에서 비롯되는 전통적인 균열구조를 대체할 새로운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이런 맥락에서 새로운 소수자의 등장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형성해 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김남국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다문화의 도전과 사회통합:
세상 비틀면 경제원리 보여…“엉뚱한 발상으로 바라본다”매춘, 마약 판매상, 비밀 테러단체인 KKK, 범죄율 통계가 경제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얼핏 보면 앞서 말한 소재들이 경제교양서와는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놀라운 경제원리가 이들 속에 숨어있다. 책은 ‘딱히 경제학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소재들을 통해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는 방식과 마음을 바꾸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즉, 일반인들이 선입견을 가질만한 주제로 그 선입견이 얼마나 근거 없는지 밝힌 다음,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힘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같은 서
‘저탄소 녹색성장-기후변화를 중심으로’ 출간 ‘저탄소 녹색성장’이 새로운 국가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저탄소 녹색성장’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기후변화를 중심으로’라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와 녹색성장 개념, 신생에너지, 녹색소비자, 국가의 환경정책, 기업의 환경경영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전 방위 영역을 다뤘다. 특히 녹색정보화·녹색관광·녹색마케팅·녹색제품·녹색소비자 등 각 영역별로 ‘저탄소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