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단속 성과 발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정부가 적발된 불법복제사이트 12곳에 대해 폐쇄하거나 운영중단하기로 결정했다.1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경찰청(차장 민갑룡)은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에 대한 집중 단속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집중 단속 결과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풍선효과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저작권 침해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용자 상위 사이트에 대한 추가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
관련 기관과 집중 합동단속[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불법으로 캐릭터 복제상품을 유통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특허청, 관세청 등과 함께 ‘불법 캐릭터 복제상품 유통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상시 협의체를 구성해 불법 캐릭터 복제물에 대한 정기적이고 집중적인 합동단속을 하기로 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핵심 창조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산 캐릭터 산업은 2011년도 매출액 기준으로 7조 2천억 원 규모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으나, 이 가운데 약 30%에
[천지일보=이재성 기자] 불법복제 DVD 제작공장이 적발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하 센터, 이사장 이상벽)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하남 소재 불법복제 DVD 제작공장을 급습해 영상 DVD와 제작기기 1만 6175점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저작권보호센터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센터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움직였으며, 제작공장과 유통 차량에서 불법복제 영상 DVD 1만 4714점 및 제작기기 등을 수거, 불법복제 및 판매업자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 같은 최신영화 DVD 불법복제 제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