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하루하루 팍팍하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더 나아가 부모로서 코로나블루의 조기 탈출을 위해 활용 가능한 45가지 이야기를 담았다.이 책 ‘부모력’을 읽다 보면 코로나 시대에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고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도 다소 안정될 것이다.아울러 이 혼탁한 세상과 싸워나갈 긍정의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런 긍정적 에너지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전파된다면 그 아이는 코로나 시대에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수
20살 맞이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북미보다 빠른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화려하고 가득한 액션에 2시간 순삭무리수 설정, 개연성 떨어져 아쉬워[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카체이싱의 끝판왕이 돌아왔다. 그것도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이다.‘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분노의 질주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봉을 연기하다 계획보다 1년 늦은 19일 드디어 공개됐다. 2000년대 최고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는 어느덧 20살이 됐고 이번 개봉은 북미보다 무려 37일이나 일찍 한국 관객을 찾았다. 전 세계 최초
OCN 역대 시청률 갈아엎어‘사연’을 가진 소시민 히어로코로나 이기는 시원한 액션[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말 그대로 OCN을 찢어버렸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현재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해 11월 28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특히 첫회 2.7%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반해 지난 1월 3일에 방영한 10회에서 9.1%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OCN 역대 최고 시
길거리 간식, 겨울철 비만 원인식사 후라면 고구마도 적당히바깥 활동 시 보온에 유의해야햇빛 보며 코로나블루 완화해만남 대신 연락으로 대화 지속[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내년이 되기까지 50일도 채 남지 않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여전히 우리 곁에 무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만물의 추수가 끝나고 잠시 쉬어가는 쓸쓸한 겨울에 우리의 건강은 과연 어떻게 지켜야 할까.◆ 유혹하는 길거리 간식은 조금만겨울이 되면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던 사람들의 옷 주머니에도 1000원 지폐 한 장 정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홈퍼니싱 인기재택근무 늘면서 ‘홈오피스’ 꾸미기온라인 수업에 적합한 환경 만들기셀프 인테리어 노하우 공유하기도2020년 대한민국을 덮친 코로나19는 정치와 사회, 경제, 교육,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다. 정치, 경제 상황은 내일을 예단하기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해 있다. 반면 K방역 성과는 대한민국 국격 상승에 기여했고, 전세계 공장가동률 감소로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게 됐다. 천지일보는 [코로나&코리아]라는 연재기획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