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서울284에서 7~25일까지한지문화상품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7일부터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7일 개막식에 참석해 ‘한지문화상품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격려한다.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오늘전통’은 ‘전통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정부가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성년이 되는 청년(19세) 16만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시범 운영한다. 청년은 ‘문화예술패스’로 연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순수예술(공연·전시)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문화예술 현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이 즐겨하는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가 의무화된다.문화·예술 분야에서 청년 창업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정기간행물을 통한 문화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정부가 창업기업에 투자하고 영세 업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도서전 지원도 확대하고 잡지 주간 홍보도 강화한다. 잡지 구입비 소득공제를 위해 제도도 개선키로 했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기본계획(2022~2026년)’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혁신주체 육성’ ‘성장동력 확보’ ‘세계 진출 확대’ ‘문화적 가치 확산’ 등 4대 전략과 9개 추진과제가 담겼다. 먼저 문체부는 창업기업과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을 스타트업(start-up)이라고 부른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신생 기업들은 수많은 성공신화를 썼고,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우리나라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많은 사람이 창업에 눈을 돌렸고 스타트업이 생겨났다. 우리 정부는 이에 발맞춰 K-스타트업 같은 창업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와 대기업에도 스타트업 지원 센터가 설치되고 있다.하지만 스타트업의 실패 가능성과 현실적 운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