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협력 전시 개최 등 작품 홍보 창구 마련청년예술인은 다양한 창작 발현 기회시민은 양질의 공예문화 향유할 수 있어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의 공예‧디자인 특화 예술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가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공립 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과 청년예술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중앙시장 내 위치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009년 개관해 서울의 대표 공예‧디자인 특화 창작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5년간 554명의 입주 예술인을 지원
인천관광공사 9~10월 추억쌓기 추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9~10월 가을철 축제와 가볼 만 한 곳을 테마별로 추천한다.▶문화축제장은 어디?2013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돼 세계 제일의 EDM 페스티벌이 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코리아 2018‘이 작년에 이어 오는 14일~15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다.올해 행사는 마틴 개릭스,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 아민 반 뷰렌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포함, 국내외 유명 DJ 120여개 팀이 참가해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공연 종료 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클
[천지일보=손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11월 1일 신당동 서울중앙시장에서 상인, 시민, 예술가가 함께하는 ‘황학동별곡’ 축제를 연다.‘황학동별곡’은 서울중앙시장 지하에 있는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한 예술가들이 ‘상인이 즐거운 시장’을 주제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축제다.지난해에는 500m 가래떡으로 지상과 지하, 시장과 예술가를 잇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시장상인회와 연합하고 중구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해 민·관·공 여섯 기관이 연계한 지역 축
휴양지 다정한 ‘연인’ 콘셉트 소화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정겨운과 이윤지가 홍보 활동 일환으로 커플화보를 촬영했다. 정겨운과 이윤지 커플은 배우답게 자연스럽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홍보대사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티셔츠인 웜하트 티셔츠와 캐주얼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과 포즈로 휴양지의 다정한 연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또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진행한 촬영에서는 영화제로 관객을 초대하는 주인으로서 홍보대사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정겨운과 이윤지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개막식 및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은 2008년부터 추진한 전통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인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이하 ‘문전성시’)’을 2011년부터 상설시장은 물론, 정기시장(5일장) 및 특이시장(문화예술장터)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문전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이며 전국 16개 시장에서 전통시장 교유의 맛, 멋, 흥을 되살리고 활기를 불어넣는 취지로 시작됐다. 올해부터 새롭게 서울 금천구 남문시장, 충남 홍성군 홍성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