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 경연대회고향 사랑, 문화 사랑으로 뭉쳐[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2023 명량대첩 축제’가 지난 8~10일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명량대첩 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 문화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로
4월 14일 블랙데이… 짜장면 먹는 날?졸업식 풍경 중 하나에서 대중음식으로산둥 지방 작장면에서 한국 짜장면으로[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해마다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라고 해서 서로 초콜릿과 사탕을 주고받는 날이 있다. 상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이날 초콜릿도 사탕도 못 받은 사람들이 4월 14일이면 먹는 음식이 있다. 바로 짜장면이다. 누가 이날을 ‘블랙데이(Black Day)’로 만들어 짜장면을 먹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재미있는 발상이다.지금이야 언제 어디서든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SAC on SCREEN Day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스크린으로 선보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오는 25일 인천중구문화회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발레 ‘심청’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중구문화회관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싹 온 스크린’ 사업 공모에 참여해 매월 우수 예술 콘텐츠를 스크린으로 선보이고 있다.창작 발레 ‘심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국의 고전 심청을 독창적인 무대와 의상, 무용수들의 혼을 바친 열연으로 표현해 발레의 색다른 재미
아름다운 우리가곡의 향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가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걸쳐 ‘예술의 전당 가곡의 밤’ 공연을 상영한다.11월 아름다운 우리가곡의 향연으로 펼쳐지는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됐다.3일 구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 가곡의 밤’ 공연은 잊혀가는 우리가곡의 아름다움을 재발견코자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예술의전당이 직접 기획한 가곡 전문콘서트다.중구문화회관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9월 15일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 열려중구 아트플랫폼 공연, 전시, 체험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인천시는 오는 15일 중구 인천아트플랫폼(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일원에서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참석해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2회를 맞는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주민참여 형 공연, 전시, 체험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공연은 난타·무용·오케스트라 등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제2회 광희문 문화마을축제인 ‘광희문 달樂달樂’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광희문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최창식 중구청장이 공연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인천중구문화회관서 26일 저녁 7시 30분 무료 상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 문화회관에서 건반위의 시인 백건우가 들려주는 러시안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다.중구문화회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무료로 상영된다.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지난해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새로운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7월 상영작 ‘백건우 피아노 리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야외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연예인 수상 후보들의 톱스타 레드카펫 및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명감독협회(이사장 박만창)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6 영화영상기술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한국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청 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2016 영화영상기술어워드’는 영화, 드라마 등에 종사하는 기술부문 스텝들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기술부문의 스텝들의
남매 간 금지된 사랑 ‘근친상간’ 이야기 다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남매 간의 치명적인 사랑을 주제로 한 김문옥 감독의 2016년 새 영화 ‘색시공(色是空)-주홍글씨의 비밀’ 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극장에서 열렸다.이날 시사회에는 김문옥 감독을 비롯 정재승 촬영감독, 권만회 프로듀서 등 영화 제작진과 김지니, 정인철, 이성훈, 최미교, 박효근, 박보근, 박대성, 함솔미, 온사랑, 태산, 현동현, 한미래, 배수진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배우 소개 및 무대인사 순으로 시작됐다.영화 ‘색시공-주홍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4개 구청장이 1일 오전 대전시청을 찾아 천지일보 주최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전’을 관람했다.한현택 동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날 사진전시회를 둘러보고 전쟁의 참혹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생생한 6.25사진 100여점이 최초 공개된 이번 사진전은 천지일보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4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중한 사진들은 6·25 한국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영애[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젊은이들의 문화축제인 힙합문화페스티벌이 지난 1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빛내온 힙합퍼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5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산이’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5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1개)과 더불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2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2개) 등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9일 밤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정동 야행’ 문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행사로 꾸며진 정동거리를 걷고 있다.서울 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지체험, 거리공연, 정동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9일 밤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정동 야행’ 문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서울 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지체험, 거리공연, 정동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9일 밤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정동 야행’ 문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국악공연이 펼쳐지는 덕수궁 중명전에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서울 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지체험, 거리공연, 정동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9일 밤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정동 야행’ 문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덕수궁 중명전에서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서울 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지체험, 거리공연, 정동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9일 밤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정동 야행’ 문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마당극 출연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 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지체험, 거리공연, 정동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9일 밤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정동 야행’ 문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마당극이 펼쳐지고 있다.서울 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지체험, 거리공연, 정동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천지일보=손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11월 1일 신당동 서울중앙시장에서 상인, 시민, 예술가가 함께하는 ‘황학동별곡’ 축제를 연다.‘황학동별곡’은 서울중앙시장 지하에 있는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한 예술가들이 ‘상인이 즐거운 시장’을 주제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축제다.지난해에는 500m 가래떡으로 지상과 지하, 시장과 예술가를 잇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시장상인회와 연합하고 중구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해 민·관·공 여섯 기관이 연계한 지역 축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명동 갤러리(관장 권대하)는 오는 6월 3일부터 2013년 6월 23일까지 서울시 중구청의 후원으로 ‘제2회 명동 국제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특히 6월 3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메인전시는 OPUS11 빌딩 (SK Networks) 10층 하늘공원에서 국내외 미술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또한 명동의 주요명소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와 행사 등 볼거리가 풍성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명동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전시, 크로키 이벤트, 드로잉쇼, 외국인 모델들의 퍼포먼스 공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난세에 주목 받는 리더십은 무엇일까.이순신포럼(이사장 이부경)은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함께 하는 이순신 포럼 CEO 아카데미 제5기 과정을 내달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순신 리더십 CEO 아카데미는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서 난세의 위기관리와 리더십, 세상을 안은 포용력을 현재의 시점에서 기업인이 기업 위기관리와 리더십, 포용력을 어떻게 적용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적용 방안을 함께 나누며 글로벌 리더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총 8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