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물품 공유ㆍ재사용하는 사업 ‘리스테이지 서울’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 위한 ESG 공동 선언[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업무협약 10주년을 맞아 18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문화예술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공동 선언은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의 ESG 실천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Re:St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출판기념회에서 한현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에서 네 번째)이 2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인들이 하나로 뭉치는 상징적 공간되길”[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4년간 방치돼 흉물로 전락해 버렸던 3·4호선 충무로역사 내에 ‘충무로역 영화의 거리’가 새 옷을 입었다.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연합회, 회장 지상학)에 따르면 ‘충무로역 영화의 거리’는 20여년 동안 대종상 수상자들의 기념사진을 전시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2003년 충무로역 전면 리모델링이 무산되면서 영화의 거리도 방치됐고, 잊혀 가면서 흉물이 됐다.올해 연합회와 영화인들은 자발적인 힘으로 ‘영화의 거리’를 리모델링했다. 대형 모니터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