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서적, 1년 새 부도·회생 겪어지난 10월 인터파크에 최종 인수 사내 이사·사외 이사 등 6명 취임대표이사에 강명관 인터파크 실장[천지일보=지승연 기자] 붉은 닭의 해가 시작된 지 3일째 되는 날 부도 소식을 알리며 올해 초 국내 출판계에 충격을 안긴 송인서적이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순항을 준비 중이다.송인서적은 “지난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송인서적에 따르면 사명은 인터파크 송인서적으로 바뀌었고, 앞으로 6명의 새로운 이사진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KWFF, Korean Wave Fashion Festival)’이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서 열렸다.세계 최초로 한류와 공항패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외 거점 한류융합패션쇼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한복패션쇼를 비롯해 공항패션쇼, 명사패션쇼 등이 펼쳐진 가운데 최근 1년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간 인기 스타 중에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공항 패션 어워즈’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페스티벌에 앞선
[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최근 27년 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문학의 전설’이 되어 있던 한 젊은 소설가 지망생 ‘신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러시안 소설’의 주연배우 강신효와 경성환의 ‘영화계의 정준영과 로이킴’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조합이 많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인터넷을 달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슈스케 4의 정준영&로이킴,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베니&마틴은 각기 다른 매력의 조합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대표적 스타다.‘슈스케 4’ 출신의 스타이자 동갑내기 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