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가장 풍요롭기를 바라는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은 있으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명절이다. 다만 조금 짧은 아쉬움이 있으나 그래도 이런 아쉬움을 달랠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채널 곳곳에서 준비했다. ◆ 여전한 트로트의 인기 몇 년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그 인기는 이번 추석특집 프로그램에도 반영됐다. 가장 먼저 SBS가 트로트 특집 스타트를 끊는다. SBS는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밤 8시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신드롬을 일으킨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종영을 맞이했다. 뜨거웠던 드라마 ‘우영우’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드라마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이야기다. 변호사 법정물처럼 보이는 드라마 ‘우영우’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1~2회에 걸쳐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간다. 1회 시청률 0.9%로 시작한 ‘우영우’는 9회에서 최고 시청률 15.8%를 찍은 후 13∼14%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 무해한 드라마, 그리고 판타지 드라마 ‘우영우’가 사람들의
다양한 장르의 특선영화 준비돼나훈아·심수봉 이은 ‘송해’ 특집‘옷소매’ 이준호·이세영 다시 뭉쳐[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민족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하지만 계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방역을 위해 ‘집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집콕러’가 기대하는 것이 있으니 방송사들이 준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다.최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가입자도 늘어나면서 브라운관에서 방영하는 ‘설 특선영화’의 메리트가 줄어들면서 방송사는 차별화된 파일럿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시선을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