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화천 산천어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선정 축제에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 지원[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김제지평선축제’와 세계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소개된 ‘화천산천어축제’ 등 2개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추억의7080충장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강경젓갈축제, 무주반딧불축제,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최우수 축제 9개와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3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문
도 지원 줄어… 부대수입 확보 방안 등 계획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경기도 박물관ㆍ아트센터 등 7곳의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로부터 받는 출연금이 해마다 줄어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도로부터 받는 출연금은 2008년 286억 원, 2009년 250억 원, 지난해엔 218억 원으로 줄었다. 2010년에는 출연금이 687억 원에 달했으나 이는 어린이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 건립비가 포함된 예산으로, 이때 운영ㆍ관리비로 할당된 순수 출연금은 200억 원대였던 것으로 나타났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추진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문예회관을 찾아가 예술공연을 보여주는 ‘2012 국립예술단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이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국립예술단의 대표작품을 지역 문예회관에 지원해 소외지역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고, 지방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자 ‘2012 국립예술단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212개 문예회관 등에서 진행된 398회의 공연을 통해 약 19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올해는 12월까지 8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