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올해 11명(시 8명, 수필 2명, 시조 1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했다. 문학광장은 지난달 25일 서울 구로 아트벨리 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제98~99기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24회 시제 장원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 후원은 문학광장문인협회, 황금찬시맥회, 구로오늘신문이 했다. 이날 문학광장은 이영태, 박영희, 한병진 작가 각 개인의 시집 출판기념회도 동시에 진행했다.시제장원은 이제 막 98기로 등단한 장옥경 시인이 당선됐다. 98기 등단자로는 ▲강래화(시- 고흐와 거닐다 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