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재능·끼 발산할 공연예술가 모집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재능과 끼를 발산할 문화공연장을 마련한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지역 내 도시철도 29개 역사의 유휴공간을 시민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문화공연장으로 활용해 이용고객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4월 2~24일까지 아마추어 ‘공연예술가’를 모집한다. 역사 내 유휴공간을 Transportation(이용 시설), Exhibition(전시), Meeting(만남), Arts(예술공연) 등으로 구분해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실시하며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