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소재 이봉창의사선양회 사무실에서 이상면(전 서울법대 교수) 이봉창의사선양회 총재를 훈민정음대학원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동영 (서울경기행정신문 발행인) 회장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70여개의 문자 중에서 유일하게 문자를 만든 사람과 창제원리, 창제 연도를 알 수 있으며 독창적으로 세계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위대한 훈민정음이 인류 문화유산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역사연구가이며, 최근 ‘고구려 와전연구’를 펴낸 이재준 전 충북도문화재위원이 홍산문화(紅山文化) 태양신 2점(사진)을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천지일보 본사에서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에게 기증했다.기증된 태양신은 5000~7000년 전 중국 내몽고 자치구 우하량(牛河梁)지역에 고대 문화를 형성하고 살았던 홍산인들의 지배층이 지니고 있던 조각물이다. 돌로 제작된 이 조각물은 최근 중국 운석학회에서 외계에서 떨어진 운석으로 제작했다는 사실을 발표함으로써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조각물에는 홍산문화 고대인물상이
‘순환과 상생’의 의미 전하고파[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한지장미조형 예술가이자 국제적인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로즈박 작가가 14일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를 방문해 작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천지일보에 기증한 작품은 ‘상생(우주가 보내 준 사랑)’으로 작가의 상징이기도 한 장미를 모티브로 한지에 혼합매체를 이용해 탄생한 작품이다.로즈박 작가는 “작품이 인연을 찾은 것 같다. 작품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천지일보 또한 ‘상생’을 위해 뛰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천지일보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론사로 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와 ㈔한국가수협회(회장 선풍)가 17일 오후 천지일보 대표이사실에서 상호 홍보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선풍 회장은 “무명가수들이 자신의 노래를 알릴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어 안타깝고, 홍보가 시급하다”면서 “인터넷에서 강세를 보이는 천지일보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면 대표이사는 “이미 입지가 다져진 가수들보다 무명가수들이야말로 진짜 가수협회의 기능이 중요하다”면서 “한국가수협회와 회원들의 홍보는 물론 애로사항을 전하는 데도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21일 오전 천지일보(사장 이상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4회 ‘전쟁과 평화 특별사진전’을 열었다.이번 사진전에서는 미국 종군기자들이 6.25 동란의 ‘생생한 현장’을 촬영한 100여점의 사진이 25일까지 전시된다. 1950년 9월 17일 인천 월미도로 상륙한 종군기자들이 평택과 오산에서 미국 제2기갑사단과 미7보병사단에 합류, 수원성을 거쳐 서울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주로 촬영한 사진이다.전시회에 참가한 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자회장은 어린 학도병이 총을 들고 있는 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비에서 ‘전쟁과 평화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이다. 사진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비에서 ‘전쟁과 평화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이다. 시흥시의회 윤태학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비에서 ‘전쟁과 평화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이다.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비에서 ‘전쟁과 평화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이다.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4개 구청장이 1일 오전 대전시청을 찾아 천지일보 주최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전’을 관람했다.한현택 동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날 사진전시회를 둘러보고 전쟁의 참혹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생생한 6.25사진 100여점이 최초 공개된 이번 사진전은 천지일보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4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중한 사진들은 6·25 한국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가 2일 오전 대전시청을 찾아 천지일보 주최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전’을 관람했다.이날 사진전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양관모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들, 32사단 용사부대 장병 60여명이 함께 관람했다.양관모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은 “전우들의 시체를 넘어 동족에게 총을 겨눠야했던 끔찍한 6.25를 잊지 말고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전쟁을 모르는 젊은 세대와 학생들에게 안보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육군 32사단 용사부대 장병들이 2일 오전 대전시청을 찾아 천지일보 주최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전’을 관람했다.이날 사진전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양관모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들, 32사단 용사부대 장병 60여명이 함께 관람했다.생생한 6.25사진 100여점이 최초 공개된 이번 사진전은 천지일보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4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중한 사진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화강국 지향에 기여하는 ㈜천지일보사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30~31일 ‘지혜와 쉼을 얻는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본지 이상면 대표이사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린다.30일엔 오후 3시~6시, 31일엔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양일간 같은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되기 때문에 양일 중 하루만 참석하면 된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5층)이다. 자세한 내용은 1644-7533으로 문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군인정신 함양 및 군 기강확립에 기여할 전망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일보와 육군 제17보병사단(사단장 임종득)이 광복·분단 70주년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를 1일부터 7일까지 인천 부평구 소재 17보병사단 내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순회 중 군부대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며, 특히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 중인 신병들에게 6.25사진전시를 보여주는 것 역시 유례없이 전국 최초다. 전시를 통해 군인정신 함양과 군의 기강 확립, 사기 진작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2일에는 이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일보와 육군 제17보병사단(사단장 임종득)이 광복·분단 70주년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를 1일부터 7일까지 인천 부평구 소재 17보병사단 내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순회 중 군부대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며, 특히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 중인 신병들에게 6.25사진 전시를 보여주는 것 역시 유례없이 전국 최초다. 전시를 통해 군인정신 함양과 군의 기강 확립, 사기 진작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2일 오픈식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일보와 육군 제17보병사단(사단장 임종득)이 광복·분단 70주년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를 1일부터 7일까지 인천 부평구 소재 17보병사단 내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순회 중 군부대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며, 특히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 중인 신병들에게 6.25사진전시를 보여주는 것 역시 유례없이 전국 최초다. 전시를 통해 군인정신 함양과 군의 기강 확립, 사기 진작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2일에는 임종득 사단장, 황규연 작전부사단장, 김석수 행정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일보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를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국순회 전시는 1차 인천지역(‘인천시청 로비(4. 13~18)’ ‘인천시청역(4. 19~27)’)에 이어 2번째다.천지일보가 김포시와 공동 주최하며,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제언론인연합회, NH농협금융, 렛츠런, 대우건설이, 협찬은 김포도시공사, 서울부민병원, 동아오츠카, 배설선생기념사업회, 학부모총연합회,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회, 김포수호천사
“영향력 높게 평가돼야” ‘생가복원·건국훈장 1등급 향상’ 반드시 필요[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거 82주기를 맞아 애국지사 이봉창(1900.8.10~1932.10.10) 의사의 추모식이 10일 서울 용산 효창공원 이봉창 의사 묘전 앞에서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된 가운데 저평가된 그의 공로와 업적이 재평가돼야 한다는 민족단체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다.추모식에는 문국진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장,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김구환 광복회 서울지부장, 이세현(이봉창 의사 조카손자) 유족대표 등 많은 민족단체장을 비롯해 150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