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자유․평화․사랑 위해 “We are one!” 전쟁종식과 평화실현 위해 함께 활동 인종차별과 종교탄압에 함께 대처하고 여성과 아동의 인권 보호에 힘쓸 예정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정회현)와 학교폭력예방문화단체협회(ACOVY, 대표 양창영)가 2일 자유와 평화와 사랑을 위한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에 MOU를 맺은 HWPL은 대한민국 외교부소관 비영리법인 규칙에 따라 서울시에 등록됐으며 유엔 공보국(UN DGC) 및 경제사회이사회
‘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 야외특별전시 개최[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배우 신성일은 ‘로맨스 빠빠(신상옥, 1960)’로 데뷔해 ‘야관문: 욕망의 꽃(임경수, 2013)’까지 모두 513편에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신성일은 1960년대 초반 청춘영화에 참여하며 스타로 발돋움한 후 문예영화를 통해 배우로 성장했고, 1970년대 호스티스 영화에서 중후한 중년의 얼굴을 만들어갔다.그는 멜로드라마에 그치지 않고 사극, 액션, 사회물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외연을 확장했다. 또한 윤정희, 장미희 등 한국영화 1, 2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우리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연극 축제가 마련됐다.㈔한국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회 늘푸른연극제’가 오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지난해 개최된 ‘원로연극제’에서 올해는 ‘늘푸른연극제’로 축제 명을 변경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연극제는 선정연극인들의 대표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연극축제다.평생을 연극 한길만 걸어오며, 한국 연극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현재까지 무대 위의 삶을
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데뷔 50주년 특별전 열어출연작 중 20편 선정·상영국내 필름 유실된 첫 출연작‘청춘극장’ 홍콩서 발굴·공개[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참혹한 역사가 막 지난 1960년대 한국영화들은 한 많은 민족, 상처 많은 역사를 가진 한국의 아픔을 위로했다.이 시기 영화출연으로 인기 반열에 오른 배우가 있다. 1967년 배우 신성일, 고은아 주연의 영화 ‘청춘 극장(강대진 감독)’에 출연한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 72)다. ‘청춘 극장’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 아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갔던 故 이만희 감독의 작품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1975년 4월 13일 세상을 떠난 故 이만희 영화감독이 타계한 지 올해로 40주기를 맞았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오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시네마테크KOFA’에서 故 이만희 감독 타계 40주기를 기념해 ‘이만희 감독 전작전’을 연다. ‘이만희 감독 전작전’에는 영상자료원이 최근 수집한 故 이만희 감독의 작품 ‘잊을 수 없는 연인’이 공개된다. ‘잊을 수 없는 연인’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지난 7일 한국영상자료원은 프레스센터에서 40~80년대 만들어진 국내 극영화 94편을 발굴하고 언론에 공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970년대 종로에서 순회 영사업을 하던 연합영화공사의 한규호 대표로부터 기증받은 94편의 극영화에선 이만희, 임권택, 김수용 등 당대 최고의 감독들의 작품이 포함돼 화제가 됐다. 이 뜻 깊은 날에 자리했던 임권택 감독은 “차라리 발굴되지 말았으면 좋았을 법 한 내 영화들을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늘 작품들로부터 도망치는 감독의 영화이지만 당시를 알 수 있는 기록물이 될 것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당시 영화를 지금과 비교되면 안 되죠~ 그땐 조명, 음악, 편집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었어요. 단지 ‘영화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뇌와 시대적 사명감이 만든 ‘정신(精神)’을 가지고 뛰어들었다고 봐야죠.”이만희 감독의 ‘만추’, 정진우 감독의 ‘초연’과 함께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60년대 후반 한국영화계의 ‘문예영화 붐’을 일으켰던 김수용 감독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영상자료원 한우섭&한규호 부자 컬렉션’ 발굴 시사회에서 감회에 젖었다. 유실돼 더 이상 볼 수 없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를 개최했다.행사에는 20여 명의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해 여성·청년·종교·평화지도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중석에는 20만 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새 시대를 알리는 문화공연이 펼쳐졌다.이날 만국회의 주요 인사로는 현 페루 부통령(마리솔 에스피노사), 전 루마니아 대통령
천지일보 영어섹션지 global news CheonJi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호에는 ▲표류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실질적 결과로 주목 받는 세계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 ▲100년 전 동북아 평화의 해법을 제시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과테말라에서 시작돼 멕시코까지 전해졌던 놀랍고 미스터리한 마야문명의 변천사 ▲최근 뜨고 있는 ‘성경’을 소재로 한 영화의 특성과 논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영어섹션지에 실린 한글 기사 원문은 인터넷 뉴스천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문판 ▶ [g
천지일보 영어섹션지 global news CheonJi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호에는 △표류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실질적 결과로 주목 받는 세계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 ▲100년 전 동북아 평화의 해법을 제시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과테말라에서 시작돼 멕시코까지 전해졌던 놀랍고 미스터리한 마야문명의 변천사 ▲최근 뜨고 있는 ‘성경’을 소재로 한 영화의 특성과 논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영어섹션지에 실린 한글 기사 원문은 인터넷 뉴스천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문판 ▶ [g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한국고전영화 63편이 국내 포털 네이버에 무료로 서비스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영상자료원이 네이버와 제휴해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티비캐스트 내에 ‘한국고전영화극장’ 채널을 개설, 3일부터 무료 상영을 시작했다.서비스 작품으로는 현존 가장 오래된 유성 극영화인 양주남 감독의 1936년작 ‘미몽’부터 영화거장 임권택 감독의 1996년작 ‘축제’까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시대별 대표작들이 상영된다.현 세대 관객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신상옥, 김기영, 이만희, 김수용 감독의 대표작품들도 대거 포진됐다. 또한
영화·대중음악사에서 희귀본으로 평가받는 ‘가요반세기’ 발굴·수집[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의 무성영화를 대표하는 ‘청춘의 십자로’부터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피에타’까지.영화학자와 평론가, 영화계 종사자 등 영화관계자 62명이 뽑은 ‘한국영화 100’선이 발표됐다. 더불어 한국 영화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희귀본 ‘가요반세기’가 발굴돼 대중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한국영상자료원은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100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영화 100선은 국내외 한국영화 팬들에게 한국영화 대표작을 소개하고 한국영화의 가치를
국내보다 국외 인기 더 높아… 고전 12편 추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서 한국고전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최근 한국영상자료원이 지난 2012년 5월부터 운영 중인 ‘유튜브(YouTube) 한국고전영화극장 채널’에 한국고전영화 12편(영어 자막 서비스)을 추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또 기존에 서비스 중이던 인기작 5편 ‘마부’ ‘산불’ ‘영자의 전성시대’ ‘이어도’ ‘꼬방동네 사람들’을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변경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신규 서비스되는 작품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펼쳤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50주년 기념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화관무’ ‘처녀총각’ ‘부채춤’ ‘꽃의 향연’ ‘시집가는 날’ ‘북춤’ ‘ 꼭두각시’ ‘가야금 병창’ 등의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 3천여 명이 모여 창단 50주년을 축하했다.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리틀엔젤스 출신 소프라노 신영옥이 특별출연해 후배들과 감동의 공연을 펼쳤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하늘문화예술체전의 스케일과 비전에 완전히 압도됐다.” “천국을 보는 듯했다.”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귀빈석. 평화의 향연에 취한 VIP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내외국인 20여만 명이 한데 모여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치러진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에서다.이 행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과 자원봉사단 (사)만남(대표 김남희)이 공동주최했다. 계시록의 성취와 세계평화를 주제로 한 마스게임, 경기장 한쪽면의 절반
“세계평화와 통일의 출발점”… 세계평화가 눈앞에 펼쳐져[천지일보=김명화 기자]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의 마지막 무대는 ‘빛과 평화의 축제’였다. 얼굴도 인종도 국적도 종교도 달랐지만 지구촌 가족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엔 ‘평화의 빛’만 가득했다. 24년 전 열린 88서울올림픽 개막현장에서 당시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함께 부른 그들은 이미 하나였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16일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 폐회사를 통해 “오늘 체전이 세계평화와 통일의 출발점이 됐다”며 체전의 의미를 전했다. 폐막식 후 진행된 ‘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기원한 감동의 퍼포먼스각국 문화공연과 신천지 퍼포먼스로 감동 더해[천지일보=김지연 기자] 16일 열린 ‘세계평화ㆍ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살아있는 감동의 현장이었다. 하늘의 문화를 가장 극명하게 표현한 이 행사는 놀라운 기획력과 밝은 모습으로 지켜보는 세계인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최 측 이만희 총회장과 김남희 대표에 이어 선수단 및 문화예술팀이 입장하면서 체전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나팔수, 취타대, 차산농악대와 아름다운 전통의상은 마치 올림픽 개막식에 비적할 만한 스케일로 또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감동과 환희의 ‘평화축제’ 세상을 새롭게 하다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지구촌 평화를 바라는 100여 개국 20여만 명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 흐린 날씨에도 이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은 식지 않았다. 모두가 평화사절단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축제에 초대받은 국내외 귀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환한 미소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6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인종, 국경, 종교 등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과 (사)자원봉사단 만남(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과 (사)만남(대표 김남희)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어린이 치어리더들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