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로 킬링 타임요리하고 그림도 그리고[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021년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어김없이 설 명절이 찾아왔다. 하지만 예년과 다른 코로나19 여파로 귀향보다 안전한 ‘방콕’을 선택하기도 한다. 코로나19와 한파로 방콕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취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로 꼽는 것은 영화와 드라마다. 최근에 조성희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가운데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
거대한 펭귄 ‘펭수’가 건네는 더 큰 위로펭수는 펭수다… 광고계 휩쓴 펭수의 매력이유 있는 펭수 신드롬에 관련 굿즈 품귀 현상[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펭수를 좋아하는 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좋은 거죠. 펭수가 말했어요. ‘이유는 없어 그냥 해!’ 저는 말하죠. ‘이유는 없어. 그냥 좋아!’라고요.”직장인 J씨에게 펭수는 그냥 펭수일 뿐이다. 좋아하는 이유를 꼽을 수 없을 만큼 자이언트 펭귄 ‘펭수’가 매력적이라는 뜻이다. 펭수가 너무 좋아 방도 펭수로 꾸몄다. 회사 책상 위에도 펭수 굿즈가 아기자기하게 놓여있다고 한다. 힘들 때
국내·외 코스플레이어 총 출동해화려하고 이색적인 코스프레 ‘눈길’애니송 콘서트 등 즐길 거리 풍성[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폭염이 한풀 꺾인 막바지 여름 주말인 19일 개막 4일차를 맞은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만화축제, 이사장 김동화)가 만화 바캉스를 즐기고자 몰린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만화축제는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와 웹툰 인기 작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색 토크쇼 ‘왓썹 코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작가 사인회, 애니송 콘서트, 나도 오덕스타, 축제 행사장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유쾌한
영은미술관, 아티스트매니지먼트 프로그램 작가들과 함께해[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작품과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전시된다. 영은미술관은 아티스트매니지먼트 프로그램 작가들과 함께하는 ‘A.M.P-워치 아웃(Watch out).’을 경기도 광주 이마트 내 광주문화원 전시실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는 영은미술관의 2011년 첫 번째 스페이스 프로젝트이자 외부프로젝트로 미술관에서 진행한 2010아티스트매니지먼트 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작가들이 그동안 받았던 교육을 실행하는 실전의 첫걸음이다. 아티스트매니지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