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심장이 멈춰도 내 사랑은 절대 죽지 않아!” 엉뚱하지만 순수하고 기상천외하지만 재기 발랄한 일본영화가 돌아왔다. 마츠야마 켄이치의 무공해 순수 청년으로 변신한 . 영화 의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에 무공해 순수 청년의 엉뚱 발랄 러브판타지 가 4월 14일로 개봉이 확정됐다. 아오모리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어린아이 같은 청년 미즈키 요진. 밭에서 기르는 양배추는 벌레 때문에 오늘도 여기저기 구멍투성이다. 어느 날 요진은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