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미술계가 호황기를 맞은 가운데 미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작년 국내 미술 시장 규모는 9150억여 원으로 지난 2020년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최근에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 토큰)가 급부상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가 등장하면서 미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미술품을 향유하고 사유하려는 움직임 역시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다.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은 서점가에서도 감지된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 미술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비키니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스타 배출한 PD·작가 다시 뭉쳐웹툰·드라마 원작을 둔 작품 경쟁도‘의학·초능력·타임슬립·인공지능’다양한 소재·장르로 이목 집중[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영화계는 개봉일을 연기하거나 촬영도 어려워지면서 울상인 반면 드라마계는 강제 ‘집콕’ 중인 사람들로 인해 호황이다. 이런 와중에 3월에 새 출발한 드라마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신원호·이우정 콤비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케미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 이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사생활)’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그저 신기할 다름이다. 20년이 지났지만 20년 전 그대로다. 멍청하고 바보스러운 행동을 웃음으로 유발하는 두 남자 콤비를 이르는 말인 덤 앤 더머. 외모는 조금 노화되긴 했어도 개그코드는 예전 그대로인 이 콤비의 아날로그적 웃음이 극장가를 찾는다. 바비 패럴리&피터 패럴리 감독의 신작 ‘덤 앤 더머 투’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오로지 개그 하나만을 치기 위해 20년 동안 환자인 척 했던 로이드(짐 캐리 분)는 절친인 해리(제프 다니엘스 분)를 완벽히 속이는 임무를 완수한다. 이후 가뿐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