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남한산성 전통무예 무사단이 30일 원주시 일산동 강원감영에서 진행된 ‘2020 원주문화재야행’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2020 원주문화재야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출처: 남한산성 전통무예 무사단)
금요 예능, 논란 끊이지 않아 놀면 뭐하니, 화제성 1위 우뚝 이유 있는 장수 프로그램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강제 ‘집콕’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주말 예능을 찾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주말 예능의 성적표는 어떤지 알아보자. ◆ 구설수에 휘말린 금요 예능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표 예능은 MBC ‘나 혼자 산다’이다. 관찰 예능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던 지난 2013년에 시작돼 8년째 사랑을 받고 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싱글라이프와 함께 ‘무지개’로 불
반도, 올해 첫 300만 관객 넘겨다만악, 손익분기점 가뿐할 듯올여름 첫 코미디, 오케이 마담[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긴 침체기에 빠졌던 극장가가 잇따라 개봉되는 대형 영화로 인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100만 관객을 모았던 #살아있다 이후 개봉된 ‘반도’부터 올 여름 첫 코미디 영화인 ‘오케이 마담’까지 현재 국내개봉작들의 스코어를 알아보자.◆ 반도, 400만까지 직진?지난달 15일에 개봉한 반도는 4년 전 연상호 감독이 찍었던 ‘부산행’의 속편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당시 부산
해외보다 국내, 강원·제주 인기감염 위험에 비대면 여행 관심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즐겨[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휴가를 떠난다고 해서 붙여진 ‘7말 8초’. 학생들은 여름 방학으로, 직장인들은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는 성수기 중의 극성수기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7말 8초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코로나
놀이→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챌린지↑의료진·화훼농가·독립영화관 등 돕기연예인·공인 등의 참여로 관심 높아져[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안정기에 들어섰던 사태가 다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스크 벗기만을 고대하던 시민들의 얼굴에는 다시 그늘이 드리워졌지만 코로나19 사태 초기 때부터 불고 있는 ‘챌린지’ 열풍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집에 있자’는 취지의 놀이 챌린지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거나 경제 회복 등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