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양냉면 선착순 무료 시식[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의 대표적인 테이블웨어 및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교류의 장으로 식공간과 음식디자인 연출등 다양한 식문화의 최신 트랜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인 ‘제15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가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인 북한요리 명인이 만드는 북한의 태양절 음식인 ‘평양냉면’과, ‘북한찹쌀순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행사에서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명인의 냉면을 무료 시식할 수 있다.명인은 2013년, 2014년 민족전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가 지난 13일 발표한 규제개혁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침에 제동을 걸었다.이 단체는 “13일 규제개혁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식품의 제품명에 한해 한자나 외국어를 한글 활자크기보다 크게 표시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제10조 규정에 따른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개정할 방침”이라는 언론 보도의 내용을 인용하며 “이 방침이 실현된다면 가게나 대형매장, 길거리, 가정 등에 온통 영어나 한자, 일본 글자가 넘쳐날지도 모른다”고 반박했다.지난 23일 단체가 발표한 ‘밝힘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