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차·지하철로 1시간가을과 어울리는 명소 多저수지야경 ‘시흥9경’ 뽑혀봄·가을엔 강태공으로 북적수도권 최고 연꽃 감상지550년의 역사 간직한 연못300종의 수생식물 재배 돼[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가만히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가을이 왔다. 높은 하늘과 각양각색의 구름, 시원한 바람을 즐기러 경기도 시흥시로 가보는 건 어떨까. 시흥시는 유독 가을과 잘 어울리는 명소가 많다.지난 12일 시흥시 명소를 찾아 가을을 만끽해봤다. 시흥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어서 자동차와 지하철로 1시간 남짓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5월의 봄날 야경이 일품이라고 알려진 경기도 안산시 수암봉에 올랐습니다.야간 수암봉에서 내려다보면 서울 외곽고속도로와 함께 안양, 군포, 안산, 시흥시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멀리 수원, 시화방조제, 인천대교까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딱 한잔 더’ 발표쉬운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바로 따라 부를 수 있어[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안녕하세요. 트로트 걸그룹 진주걸스입니다.”노래하기 전 무대에 서서 진주걸스는 이같이 인사한다. 걸그룹이라는 차별성을 뒀기 때문이다. 아이돌 등 가수가 쏟아져 나오는 가요시장에서 진주걸스의 두 자매는 트로트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6월 발매한 3집에서는 트로트와 랩을 접목해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딱 한잔 더’는 신나는 비트와 랩이 만나 젊은이들부터 노년층까지 함께할 수 있고, 멜로디가 쉬워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비에서 ‘전쟁과 평화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이다. 시흥시의회 윤태학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지난 10~11일까지 양일간 전북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연합회장배 및 제2회 지평선배 전국 줄다리기 대회’에 출전한 서울시 대표 아리수와 타이완 남자부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 아리수는 이번 경기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고, 타이완 팀은 혼성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아리수’는 2014년 창단한 팀으로 서울 송파구를 중점으로 결성됐다. 결성된 지 1년여 만에 지난 4월 충남 당진 기지시 전국 줄다리기대회와 경기도 시흥시 대회에서 혼성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3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