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너도나도 ‘수소사회’를 외치기 시작했다. 석유권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왜 갑자기 수소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을까. 수소는 무서운 에너지원이 아닐까. 수소전기차와 수소폭탄은 어떻게 다를까.저자들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현장은 물론 미국·중국·일본·독일·노르웨이 등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소 경제사회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해 ‘현장 리포트’를 냈다.이 책은 ‘수소사회’와 ‘수소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