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공간5월 25일 개방기념식… 내년부터 상시 개방인천서북부권역 시민공원 탄생[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SL공사)에 조성된 86만㎡에 달하는 야생화단지가 개방된다.SL공사 야생화단지는 자연학습관찰지구, 야생초화원, 습지관찰지구 등의 자연생태시설에 식물 300여 종이 식재돼 있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매립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SL공사는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수도권매립지 내 조성된 야생화단지 일부를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하고, 개선사항을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환경 분야 최고 전문가 모임인 한국환경한림원과 서울 강동구가 오는 18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환경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공연에선 이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정세욱 ㈔한불문화협회 회장, 이용운 환경관리연구소 대표, 황명규 국립공원관리공단 기획재정처장,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류영창 ㈜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을 비롯해 환경관계자 등 11명이 무대에 오른다.이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은 “환경 분야에서 수십년을 종사한 환경전문인들이 성악과 악기 연주로 환경과 음악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