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삶의 기억이 기증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됐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12월부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민속아카이브 기증실 ‘기증자의 서가’를 조성하고 상시적인 운영하고 있다. ‘기증자의 서가’ 민속아카이브 센터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미등록 기증자료를 순차적으로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민속아카이브 자료의 이해를 돕고, 기증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조성됐다. 기증은 민속아카이브 자료를 수집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아카이브의 100만 점이 넘는 자료 중 절반에 가까운 45만
22일부터 5일간 코엑스서 서울아트쇼 개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송미리내 작가가 오는 22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EOUL ART SHOW 2021 (2021 서울아트쇼)에서 개인전을 연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150여개 유수 갤러리들의 다양한 작품들과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플래시아트, 설치미술전, 서울아트쇼 초대작가전, 스컵처가든, 블루인아트 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다. 출품분야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설치, 공예, 영상 등 다양하다.송미리내 작가는 코엑스 A홀 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