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 1, 2권365+1개 이야기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긍정과 웃음이 함께하면 행복이 다가온다[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목차만 읽어도 행복해지는 책. 빙그레 웃음 지어지는 책이 있다.신광철 작가의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이다. 1권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와 2권 ‘인연은 사람을 선물받는 거야’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일상 속 ‘긍정’과 ‘웃음’이 갖는 힘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다.책은 ‘긍정이’와 ‘웃음이’라는 두 순진무구한 아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만난 시인
거대한 펭귄 ‘펭수’가 건네는 더 큰 위로펭수는 펭수다… 광고계 휩쓴 펭수의 매력이유 있는 펭수 신드롬에 관련 굿즈 품귀 현상[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펭수를 좋아하는 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좋은 거죠. 펭수가 말했어요. ‘이유는 없어 그냥 해!’ 저는 말하죠. ‘이유는 없어. 그냥 좋아!’라고요.”직장인 J씨에게 펭수는 그냥 펭수일 뿐이다. 좋아하는 이유를 꼽을 수 없을 만큼 자이언트 펭귄 ‘펭수’가 매력적이라는 뜻이다. 펭수가 너무 좋아 방도 펭수로 꾸몄다. 회사 책상 위에도 펭수 굿즈가 아기자기하게 놓여있다고 한다. 힘들 때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인디밴드 볼빨간사춘기의 멤버인 안지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사춘기 집1 꽃기운’ 발매 기념 언론 간담회를 갖고 타이틀곡 ‘별 보러 갈래?’를 열창한 후 빙그레 웃고 있다.볼빨간사춘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개막식 공연을 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로, 대표곡 중 하나인 ‘처음부터 너와 나는’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K-POP 앨범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끼어들기’ 금지? 영조나 정조를 다룬 사극을 보노라면 당파 간의 싸움이 치열했다. 난타전이라고 생각할 만큼 서로 반박하는 데 눈에 불을 킨다. 말하고 있는 도중에 반박하는 장면은 예삿일. 이러한 모습은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일종의 허구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직위에 따라 발언 순서가 정해졌다(不在其位 不謀其政). 유교사상을 철저히 받아들인 조선에서 신하마다 자신이 맡은 직분에 맡게끔 말을 할 수 있었다. 말단 신하는 그날 발언을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만병통치 ‘웃음’ 영조 재위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