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군, 정읍시 등 참여[천지일보=장수경 기자] 14년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 논란이 이어온 가운데 4개 지자체가 신청한 날짜의 의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선정을 위한 공청회’에서는 지자체가 미리 신청한 기념일을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그간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기념일 제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전국 지방자체단체로부터 기념일을 추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학광장 10명의 시인이 서울대 갤러리(서울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시서전 초대작가로 참여한다.전시는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갑오년의 마지막 날 31일까지 진행된다. 시서전 참여작가는 김옥자, 표천길, 곽기영, 서영복, 고재철, 한병진, 김선희, 이영하, 서지혜, 김영복 시인이다.특히 김옥자 발행인과 표천길 시인은 세계미술협회, 문학신문사, 어깨동무잡지사가 주최한 올해의 예술가상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의 예술가상 10인에 선정된 김옥자 발행인은 문학광장 문학사를 운영하면서 문인들의 활발한 문학활동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학광장의 김옥자 발행인과 표천길 구로문화센터 원장이 올해의 예술가상 10인에 선정됐다.세계미술협회, 문학신문사, 어깨동무잡지사가 주최한 올해의 예술가상은 이흥남 (사)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으로 심사를 봤다. 올해의 예술가상 10인에 선정된 김옥자 발행인은 문학광장 문학사를 운영하면서 문인들의 활발한 문학활동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고, 표천길 원장은 시인이면서 마술사로 매주 화요일 노인요양병원을 찾아 재능기부봉사를 벌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외에도 ▲윤희철 대진대 교수 ▲표경호 세계미술협회 심사위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