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축하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김남준)이 “어린 중학생과 고등학생이었던 팬들이 직장인·사회인으로 거듭나기까지 방탄소년단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RM은 이날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중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라는 제목의 보이는 라디오 코너에서 ‘학교 복도에서 방탄이 밥 먹여주며 혼나던 학생이 직장인이 되다’라는 제목의 아미(팬들의 애칭) 사연을 읽은 뒤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RM의 코너는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팟빵’을 통해 지난 10일 개국한 천지팟의 새 에피소드 ‘수다스러운 배우들의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수배중)’가 17일 2회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이날은 배우 최혁주가 합류하고 걸그룹 ‘타이티’ 출신 아리, 배우 오현철이 출연해 전경우 작가와 다중MC체제로 입담을 과시한다.이날 합류한 배우 최혁주는 뮤지컬 30년 무대 경력의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발군의 감미로운 노래실력도 뽐냈다.중요하지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상큼 발랄한 배우들의 이야기, 천지팟 ‘수배중’은 매주 목요일 정오 12시 ‘팟빵’을 통해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천지일보가 운영하는 천지팟의 새 에피소드 ‘수상한 배우들의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수배중)’가 '팟빵'을 통해 10일 공식 오픈한다.수배중은 스크린과 무대위의 화려한 모습 뒤 배우들의 평범하면서도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수배중은 배우 최혁주, 아리, 오현철과 함께 전경우 작가가 출연해 다중MC체제로 입담을 과시한다.지난 6일 첫 녹음에서는 배우들의 이런저런 알콩달콩 이야기들로 긴장감을 툴툴 털어냈다.아무것도 아닌 듯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배우들의 이야기가 될 땐 특별해진다.걸그룹 타이티 출신 ‘
실력·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트로트계에 도전장 내밀다이호섭 작가에게 ‘사랑만 사랑할래요’ 곡 받아전 세계에 트로트 알리고 싶다[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당신만 사랑할래요 스쳐가는 당신이지만 당신만 따라갈래요 한평생 이 목숨 다해 당신하나만 사랑할래요~.”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단순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 간드러지는 목소리, 예사롭지 않는 몸짓에 관객의 눈과 귀가 즐겁다.주현미의 ‘짝사랑’,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이자연의 ‘찰랑 찰랑’ 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이호섭 작곡가의 곡을 들고 데뷔한 지 이제 1년 남짓. 그럼에
오는 10월 2~4일, 올해로 14회째 청춘의 도전을 상징하는 문화축제테마부스ㆍ강연ㆍ공연ㆍ전시ㆍ이벤트ㆍ가요제 등 다양한 구성 [천지일보=홍수정 기자] 대학로 대표 문화축제인 대학로문화축제(SUAF, Seoul University-Avenue Festival)가 오는 10월 2~4일 3일간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SUAF는 오는 3일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학로 도로 위에서 6차선 도로 중 4개 차선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진행하며, 2일과 4일에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축제를 펼친다.지난 2002년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공범’ 개봉을 앞두고 조울증에 시달린다고 고백해 화제다.14일 손예진은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내일 영화 ‘공범’ 시사회를 하는 데 지금 조울증 상태다. 지금은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뀔지 모른다”며 남다른 고백을 했다.손예진은 또 영화 ‘공범’에 대해 “나도 내일 시사회를 통해 처음 본다. 굉장히 긴장된다”고 말했다.영화 ‘공범’은 딸이 어느날 실화를 다룬 영화를 보는데 그 영화 마지막에 진짜 범인 목소리가 나오면서 아빠의 목소리인 것을 알아채며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