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옛 선박 수리공장인 ‘피아크’ 등 15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신규 지정됐다.6일 문체부에 따르면 ‘피아크’ ‘통영RCE세자트라숲’ ‘태권도원’ 등 15개 베뉴가 새롭게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회의 명소는 52개소로 확대됐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마이스 목적지로서 한국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해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 활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