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일·김성희·김승수·박준규·원기준 등 레드카펫 셀럽 50여명 빛내[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2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고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석환·지상학·이우종)가 밝혔다.영화제는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을 비롯해 홍성CGV, 충남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개막식에는 홍문표 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이우종 청운대 총장, 김헌수 의장, 이송 청운대 교수, 이수돈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언제부터인가 기업 문화가 변했다. 사회적 기업의 탄생이 그 계기였다. ‘이윤의 극대화’라는 기업이 숙명처럼 안고 가야 하는 지상 최대의 과제에 과감한 ‘배신’을 날린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회적 기업’은 경영학 원론을 거스르는 일종의 ‘혁명’에 해당한다. 이 같은 사회적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기업을 꾸려가고 있다.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제조 기업 ‘이지무브’,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하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친환경 로컬푸드 햄버거를 만드는 ‘생명살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