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차·지하철로 1시간가을과 어울리는 명소 多저수지야경 ‘시흥9경’ 뽑혀봄·가을엔 강태공으로 북적수도권 최고 연꽃 감상지550년의 역사 간직한 연못300종의 수생식물 재배 돼[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가만히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가을이 왔다. 높은 하늘과 각양각색의 구름, 시원한 바람을 즐기러 경기도 시흥시로 가보는 건 어떨까. 시흥시는 유독 가을과 잘 어울리는 명소가 많다.지난 12일 시흥시 명소를 찾아 가을을 만끽해봤다. 시흥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어서 자동차와 지하철로 1시간 남짓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다음 달 6~7일 양일 간 강좌운영[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발효음식 전통주와 건강식초는 어떻게 만들까.서울시는 잊혀가는 우리 전통 고유의 ‘전통주, 식초’를 배워보는 ‘전통우리음식 무료강좌’를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강좌는 이상균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의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4월 6일 교육은 우리 쌀로 만드는 전통주라는 주제로 전통주의 발효이론과 막걸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좋은 음식은 약과 다름없이 몸을 보한다는 뜻이기도 하다.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우리 전통음식, 그 중에서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발효음식이자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통 장(醬)이다.이와 관련, 서울시는 장 담그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음력 정월을 앞두고 ‘전통 장 담그기 무료강좌’를 2월 8~10일까지 3일간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된장·고추장 등 지역별 명인들의 깊은 손맛이 담긴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한국 최초로 지역 축제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회인 ‘2013 가볼만한 축제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축제전문 참살이(대표 김지영)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구관 로비에서 ‘2013 가볼만한 축제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과 민주당 김재윤·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괴산고추축제의윤관로 위원장, 이천쌀문화축제의 유상규 이천농업기술센터 소장로 함께 자리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제지평선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이천싸룬화축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내달 9일까지 2012년 한국전통음식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한국전통음식학교는 7과정에 3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 Agro―푸드케어 기초반, 전통식생활 교육, 궁중음식반, 지역·향토 음식 아카데미 등 4과정은 지역 전문가 육성과정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추천에 의해 모집한다. 또 천연효소 가공반, 장과반, 전통장류 등 3과정은 2월 9일까지 전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입학신청서는 전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