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그린문화프로젝트… 한국적 디자인·아이디어 가득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도심 속에서 정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DCF, 원장 최정심)이 도심 속 그린문화프로젝트 ‘도시농부의 하루展’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소박한 정원과 골목길을 한국적이니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발휘한 작품들로 전시됐다. 관람객은 정원과 관련한 공예와 실제 도심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보는 정원’ ‘만드는 정원’ ‘그리는 정원’ ‘읽는 정원’ 등 4가지 시선으로 구성됐다